[DATA@KU] 제12호 (2020.6) - 함께 만드는 Open Innovation, KU 데이터톤
함께 만드는 Open Innovation, KU 데이터톤
‘코로나’가 여전히 우리 삶을 위축하게 만들고 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삶에 대한 시사점도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을 당연한 생활의 한 축으로 자리 잡게 하고 있고 마스크 착용 또한 서로의 이해를 바탕으로 정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산업 간접 자본(SOC) 디지털화’를 들고 있습니다. 저희 디지털정보처에서는 데이터와 AI가 중심이 될 ‘‘스마트’한 ‘캠퍼스’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데이터톤’을 개최합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Open Innovation의 좋은 예를 만들어 보면 어떨는지요?
코로나 19로 인해 전래가 없었던 1학기도 기말고사를 치르고 성적을 확인하면 끝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성적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가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한 학기 동안 들었던 수업들에 대한 “수강소감평가”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매 학기 이뤄지는 평가들로부터 어떤 것을 생각해볼 수 있을까요?
우리 일상 속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태그를 학교 강의에 적용하면 어떨까요? 오늘은 올해 디지털 정보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양 과목 추천 서비스에서 도출된 하나의 아이디어, 바로 ‘태깅(Tagging)’에 대한 이야기와 WordRank를 이용한 간단한 키워드 추출을 실습해볼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