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지속가능 경영에 푹 빠져있습니다. 전대미문의 위기를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임으로써 극복하고자 하는 것인데요. 기업의 지속가능성은 기업이 경영 활동을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확률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지속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는 기업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매출액 또는 순수익이 가장 보편적인 지표가 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재무 성과뿐만 아니라 그 재무 성과를 달성하기까지의 '과정'에 좀 더 많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ESG가 경영의 의사 결정 핵심 요소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고려되는 비재무적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환경, 사회, 거버넌스와 같은 이슈가 재무적인 가치보다 덜하지 않다는 것이 그 기조입니다. 최근에는 ESG를 단순한 리스크 관리 지표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는 시각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ESG의 중요한 개념인 "지속가능한 발전"처럼 이번 여름방학도 '나'라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위를 돌아보며 내실있게 달려봅시다!
▶ Machine Learning with Graph 1 - GCN
우리가 다루는 데이터는 그래프로 접근할 때 더 많은 설명과 활용 범위가 넓어집니다. 그래프로 바라보는 딥러닝의 세계는 어떨까요? 요즘 정말 핫한 GNN의 개념을 간단히 살펴보고 그 중 가장 간단한 모델인 GCN을 알아봅시다!